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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전하, 2010/03/13 23:53, Favorite/Makeup]

언니 집에서 써보고 홀딱 반한 미샤 버블 메이커
저번달 미샤데이때 잠깐 딴짓 하는동안에 품절 걸려서 이번엔 바로 질렀다... >.<

세수하려고 에그팩으로 거품을 냈는데 새거라서 그런지 몇번 안문질렀는데도 거품이 한가득...
게다가 거품이 완전 생크림이야...쫀득쫀득~~~ -ㅠ-
언니집에서 처음 써봤을때도 그렇지만 완전 기분 좋아.....
거품 한가득 손안에 넣고 톡톡 건드리면 탱탱한게 기분이 묘하게 좋다구~~ >.<

요즘 손이 많이 거칠어져서 세수할때마다 내 얼굴가죽이 걱정됐는데
거품양이 많으니까 세수할때도 얼굴에 탱탱한 감이 느껴져서
손바닥과의 마찰때문에 피부 노화를 촉진 시킬 일은 없을듯...크흐흐흐흐흐~~~~

거품을 내놨더니 세수하려던 생각이 싹 가시고 갑자기 팩이 하고 싶어졌다...
에그팩 비누로 팩이 가능하다는걸 알지만 할때마다 거품이 많이 안나서 고생했는데
풍성한 거품을 보니 내가 지금까지 잘못 사용하고 있었구나.....ㅠ.ㅠ
(지금까지 에그팩 비누를 몇통을 썼는데........OTL)

3월에 한번씩 갈아줘야 한다고 하지만 1500원에 이 정도의 성능이면 완전 대박이지....
미샤데이를 노리면 1200원에도 살 수 있고...켈켈켈켈~~~
사람들 후기를 보니까 오래 사용한 건 거품 생성양이 적은것 같으니 미리 여분 하나 더 사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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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전하, 2010/03/12 23:45, Diary/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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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온 택배박스 4개를 한꺼번에 풀면서 참 많이도 질렀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택배 2개는 내일 도착......-.-;;;;)
최근에 책(?) 지른걸 꺼내봤는데 생각보다 안많네.....-.-;;;
요즘 지름을 게을리 한건가? (어이!!!)

주석달린 앨리스는 전에 포스팅을 했지만 그래도 찍는 김에 같이 찍었고...
여왕의 시대도 가격 할인하면 사려고 위시리스트에만 넣어뒀던 책인데
신간규제 풀린지 얼마 안됐는데도 50% 할인하길래 판매자 마음이 언제 바뀔지 몰라서 그 자리에서 바로 질렀다..

나머지 녀석들은 리브로 5천원 할인쿠폰 행사를 할 때 나눠서 지른 애들이다..
내 아이디 언니님 아이디 친구 아이디까지.....
처음엔 '여인들의 중국사'만 내 아이디로 할인쿠폰 받아서 질렀는데
할인쿠폰 소식도 알려줄 겸 연락해봤더니 다들 쓸 일 없다고 나 쓰라고 주길래
아이고 감사합니다...굽신굽신하면서 쿠폰 받아서 냅다 질렀다

더이상의 할인은 없을 것 같은 시공디스커버리 총서 4권이랑
박쥐 DVD 판매 기념으로 재발매된 '달콤한 인생'DVD랑
명바기가 사이코패스의 특성을 얼마나 지니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서 산 '직장으로 간 사이코패스'까지
최대한 할인 받을만큼 받고 운송료 안붙도록해서 나눠서 질렀다...

옆에 있는건 닥터유의 영양바
오늘의 특가로 20개 할인행사하길래 질러버렸다....
조조 영화 보러 갈때 아침 식사 대용으로 할까해서 샀는데 아무래도 밤에 책보다가 하나씩 꺼내 먹을듯...
(이러니 자꾸 살이 찌지.............OTL)

할인받고 해서 사서 그래도 좀 싸게 샀다......
사고 싶었던거 싸게 샀을때가 제일 기분이 좋더라~~ >.<
근데 내 옆에 쌓여있는 저 택배박스들을 어찌 처리한다.........-.-;;;;;;;;;;


P.S 법정스님께서 무소유하면 행복하다고 하셨는데 근데 난 소유욕 엄청 강하잖아...난 안될거야 아마
베스양 | 2010/03/13 11: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ㅋㅋ 화욜 재활용 버리는 날마다 버리는데도
어찌나 박스들은 쌓이기만 하는지;;
재활용 전날, 월욜은;;; 박스가 엄청나다죠;; =.=

여왕의 시대 반쯤 읽다가;;;;
기간 지나 도서관에 반납해서 ㅠ.ㅜ
다시는 못빌린다죠;;;
BlogIcon 황비전하 | 2010/03/14 00:06 | PERMALINK | EDIT/DEL
택배 박스가 진짜 산이야....ㅠ.ㅠ
내가 아파트 살림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구...크흐흐흐~~

여왕의 시대 반값 할인할때 하나 지르는건 어떠심둥? 찡긋~
지크양 | 2010/03/14 00: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책 산지 꽤 됐네요. 보고 싶은건 거의 빌려보니... 이게 좋은건 아닌데 말이에요. 갖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맘에 든 책이 없었어요. 감수성이 굳어버린걸까요.

요즘 받는 택배는 거의 살림살이네요. 어쩐지 슬퍼요.
BlogIcon 황비전하 | 2010/03/14 00:19 | PERMALINK | EDIT/DEL
소설취향이 아니라 최근에 나온 책은 잘 모르고
내 취향의 책은 도서대여점엔 없고 도서관에나 있을텐데
책 읽는거 느린 인간에겐 도서관 대여는 쥐약이라고...OTL
근데 책값이 너무 비싸....구간될때까지 기다려야 겨우 사서 본다고...ㅠ.ㅠ

사실 책이나 화장품 같은 개인적인걸 많이 지르는것처럼 보여도 집안 살림도 많이 질러...
가벼운건 내가 사러가는데 무거운건 주문하게 되더라....
몇일전엔 세제10KG짜리가 왔고 오늘은 A4용지 2박스가 도착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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