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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전하, 2007. 1. 19. 22:16, Entertainmen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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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5를 위한 여유만만' 시리즈 중에서 싱가포르와 필리핀을 봤다.
25세~35세 도시남녀를 위한 신개념 여행북가이드북이라고 하는데...
정말 여행가이드북?
난 아무리 봐도 기행문인데...-.-;;
이걸 가지고 여행을 가라고? 설마 농담이겠지...

솔직히 말하자면 이 책 가지고 여행가면 난감할것같다.
몇몇 유명한 곳을 소개해놨긴하지만 그걸로 여행안내를 한다기엔 좀 아니 많이 부족하다...
잡지같은데 연재해주는 여행관련 글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기행문쪽은 내 취향이 아니라서 사서 볼 일은 없지만
여행가이드북이라면 그 지역에 여행을 가게 된다면 사서 보겠지...
하지만 비싼 돈 주고 (정가 13000원) 산 책이 기행문이면 열받잖아...
아니 열받고 새로 사면 다행인데 그대로 들고 갔다가 여행지에서 난감한 일 당하면 더 열받겠지...
뭐...책소개에 나온것처럼 4박5일 패키지로 가는거면 별 상관없겠지만.....
근데 패키지로 갈 사람이 이런책 잘 사서 보나? -.-;;;

아무래도 이 책은 분류를 잘못 넣은것같다...
여행가이드북말고 기행문쪽에 넣는게 나을것같은데..
괜히 사람 헷갈리게 하지말고....

근데...이걸 기행문에 넣기엔 감성이 너무 부족한데...-.-;;;
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