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분류 전체보기
공지사항
Diary
끄적끄적
만화& 애니
게임
Entertainment
Favorite
Burning
Boys Love
My Hero
«   2024/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Visitors up to today!
Today hit, Yesterday hit

Dragon Cave

 
Adopt one today!
Royal Magi 로얄 마기

Adopt one today!
Rajah Ruby 라자흐 루비

Adopt one today!
roserio 로사리오


Adopt one today!
Neiges Eternelles 네쥬 에떼흐넬


Adopt one today!
Lapis Lazuli 라피스 라줄리

Adopt one today!
Marine d'Hiver 마린 이베르

Adopt one today!
Cote d'Azur 코트 다쥐르

Adopt one today!
Blanche Neige 블랑슈 네쥬

Adopt one today!
Moon Stone 문스톤

Adopt one today!
First Frost 퍼스트 프로스트

Adopt one today!
Bosporus 보스포러스

[황비전하, 2013. 7. 18. 23:30, Entertainment/Movie]

본다 본다 하면서 미루다가 3주차 들어가기 전에 겨우 보고 왔다

개봉 당시 론 레인저보다 평이 괜찮은것 같아서 살짝 기대하고 갔는데;;;;;;;;;
영화 보면서 헛점도 많고 캐릭터도 제대로 못살리고 주인공의 민폐끼도 보여서 짜증이 불끈불끈;;;
그냥 기대 안하고 무념무상으로 갔으면 아무 생각없이 보고 왔을지도 모르는데 왜 괜한 기대를 해서 ㅠ.ㅠ

그래도 정우성 실컷 핥다 왔으니 그걸로 만족해야지;;;;
런닝맨 버전 정우성을 기대했는데 살을 좀 찌워서 동글동글 얼굴이 되어있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원판불변의 법칙이라 동글거려도 잘생겼어 케케케케~~~

한효주는 예쁘긴한데 캐릭터가 민폐끼가;;;;
여주인공 행동에 짜증이 울컥울컥!!!
정의감이 불타서 물불 안가릴거면 그냥 강력반으로 가!!!!
그냥 차에 짱박혀서 나오질 말던지;;;;;

동물원이라고 하면서 감시반의 사람들이 여러명 나오는데 그냥 다 병풍
조금씩은 캐릭터를 살려줘도 괜찮았을것 같은데 그냥 밋밋함;;;;

긴박감이 넘치는것도 아니고 이야기가 치밀한 것도 아니고
예고편보면서 2~3차 정도는 찍을거라고 예상했는데 감시자들도 1차로 끝!!!
정우성이 런닝맨 버전이었다면 한번 더 봤을지도 모르지만 케케케케~~~

P.S 기대작들이 다 내 지갑 상태를 걱정해주고 있다;;;;
극장에 출근 도장 찍고 살 줄 알았는데 계속 집에서 뒹굴거리네;;;;;
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