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4. 5. 9. 02:24, 게임/게임이야기]
딸내미 10살때부터 다시 키워서 만든 대주교..-.-; (국왕에서 손질하기엔 이것저것 손이 너무 많이 가서..-.-;;) 열심히 키워서 짠~~하고 봤더니..재상이랜다..버럭! 재상 엔딩은 봤단말이야...버럭버럭!! 어디서 잘못됐는지 알 수가 없으나 또 한참을 이리저리 돌리고 돌려서 결국엔 대주교를 만들었다.. (결국엔 사교평가가 문제였다..-.-;;;) 신앙심이야 999까지 만땅으로 채운 상태. 마지막 평가는 당연히 도덕성.. 도덕성도 높게해놨으니 당연히 Good Ending~!! (사실 교회알바를 너무 시켜서 신앙심이 저렇게 올라간거다..-.-;;) 뭐..나름대로 만족은 하지만. 그다지 정감이 가지 않는 CG인것같다..-.-;; 사실대로 말한다면 나 대주교 엔딩은 처음이다..-.-;;;; 이런쪽의 엔딩은 무지 약하다........ 난 역시 장군체질인것인가...헐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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