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의 왕자- 아토베 케이코(跡部 景吾)

절대적인 실력과 카리스마로 200명의 부원을 통솔하는 자존심 강한 제왕!!

200명의 마음을 장악할 수 있는 인간이 과연 이 지상에 얼마나 있을까? 아토베는 그것이 가능한 아주 드문 존재다. 누구나 인정하는 뛰어난 실력과 타고난 강한 자존심이 그를 특별하게 만들고 있다.

소속 : 효테이 학원 중등부 3년
생일 : 10월 4일(천칭자리)
키 : 175cm
몸무게 : 62kg
혈액형 : A형
오른손잡이
플레이스타일 : 올라운더
애용 메이커 : 슈즈/HEAD(C.Tech 1000 OM)
라켓/HEAD(PREMIER TOUR 600)
주특기 : 파멸에 이르는 윤무곡, 안력
좋아하는 음식 : 로스트 비프, 요크셔푸딩 첨가
취미 : 플라이 피싱, 독서
가족구성 :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직업(가업) : 회사 임원(증권회사)
특기과목 : 전과목(특히 독일어, 그리스어)
좋아하는 색 : 골드, 검정
좋아하는 타입 : 억척스러운 사람


테니스 스타일로 보는 아토베 케이고
다른 것을 제압하는 무적의 강인함!! 그것을 지탱하는 것은 '안력'!!
시합에서 아토베는 항상 주도권을 잡고 모조리 승리한다.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은 그의 안력. 이른바 '상대의 육체와 심리 상황을 예리하게 파악하는 힘'이다. '다른 사람의 모든 것을 파악하고 지배한다.' 그것만이 아토베 케이고의 미학이다.


효테이 테니스 부원이 말하는 아토베 케이고
오시타리 유시 : 아토베는 정말 무슨 생각을 하고 하는지 모르겠어.
뭐 꼭 시합에서 이기는 것은 대단해.

시시도 료 : 나는 효테이 테니스부원이고, 그 녀석이 부장...
그게 다야. 개인적인 것에는 관심 없어.

히요시 와카시 : 부장의 실력주의는 싫지않아.
그렇기 때문에 실력으로 그의 지위를 뺏을 수도 있으니까.

아...오레사마~~♡ 난 벌써 당신의 미기에 취해버렸어~ >.<
실력은 물론 우아하고 아름답기까지한 싸가지 없는 나르시스트 왕자님~ >.< (완벽한 내 취향..-.-b)
게다가 그 페르몬 풀풀 풍기는 목소리라니.....덜덜덜덜덜덜덜덜덜~~

테니스 스타일은 상대의 약점을 찾아서 철저히 공략하는것으로
덕분에 데즈카부장의 어깨가 고장나버렸다....OTL
(테니프리의 애정이 식는 가장 큰 이유가 된 그 원인.....부장을 보여달라!! 보여달라!!)
처음엔 정말 재수없는 녀석으로 나왔으나
등장하는 수가 늘어날수록 알고보면 괜찮은 녀석일수도..라는 생각이 드는 행동을 한다.
(물론 여전히 싸가지는 없다..-.-;;)

부잣집 외동아들에다 200명의 부원을 가진 테니스부의 부장에다
스트레이트로 진학하는 부자들의 사립 학교인 효테이의 학생회장까지....-.-;;
('꽃보다 남자'의 에토쿠 고등학교라고 생각하면 쉬울듯..-.-;;)
모든것을 다 가진 이 녀석이 부러운게 뭐가 있을까...-.-;;

완벽한 부잣집 도련님의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