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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전하, 2006. 9. 5. 00:04, Favorite/Food]
친구랑 편의점에 갔다가 계산하러 가는데 눈에 들어온 '드림카카오 72%'
내가 잘못 봤나? 하면서 자세히 봐도 역시 '드림카카오 72%'
안그래도 드림카카오의 팬이 되어버려있는 상태에서 안 살 수는 없는 노릇!!
초콜릿을 추가로 계산하고 원래 계획했던 수다의 장을 펼치기 위해 스타벅스로 발걸음을 옮겼다.

카메라가 없는것에 대해 슬퍼하며 살며시 비닐을 뜯었다.
(내 디카는 너무 커서 못들고 다닌단말이야.....OTL)
56%는 동글동글한 모양으로 통에 들어있었는데
72%는 스틱형으로 박스에 들어가 있다. 그리고 하나씩 비닐포장이 되어 있어서 초콜릿이 손에 묻을 걱정은 안해도 된다.

맛은......56%에 비해서 확실히 쓰다.
어제는 스타벅스에서 카라멜 마끼아또에 카라멜 시럽을 첨가한 달디 단 커피를 마시면서
초콜릿을 먹어서인지 '뭐가 이렇게 달아'라는 느낌이 들었다.
입이 너무 달아서 그런가? 라는 생각에 남은 초콜릿은 가방에 챙겨넣어서 가져왔다.

처음 먹을때 맛을 제대로 못느껴서 56%랑 별 차이 없네..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먹어보니 천만의 말씀이다!!
오늘 포스팅을 위해 입을 깔끔히 하고 드림카카오 56%를 먹은 다음에 72%를 먹었더니 확실히 쓰다.
정말 다크초콜릿이구나..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 정도로...-.-;;
56%를 쌉쌀하다라고 표현한다면 72%는 쓰다라고 표현하는게 맞을것 같다.
정말 이정도로 쓴 초콜릿을 원했단말이지... >.<
수입은 너무 비싸단말이야.....OTL

가격은 60g에 1500원이니 드림카카오 52%와 가격은 비슷한 수준..
드림카카오팬이라면 한번쯤 먹어보길 추천한다..
드림카카오 56%가 쬐끔 모자란다고 생각했던 사람이라면 강추!!! -.-b


사진은 아무리 뒤져도 안보인다....OTL
롯데제과는 각성하라!! 각성하라!!! 신제품 사진을 제때 올려달라!! 올려달라!!!
나중에 사진은 나오면 그때 올리겠삼....OTL
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