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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전하, 2006/10/31 17:05, Diary/잡담]
마광수 '제가 이상한가요?'

응...아저씨 이상해요...-.-;;

이상하다...에 대해 국어사전에 찾아보면 요렇게 되어있어요.
이상 異常 │ 명사
1 정상적인 상태와 다름.
2 지금까지의 경험이나 지식과는 달리 별나거나 색다름.
3 의심스럽거나 알 수 없는 데가 있음.
즉 아저씨의 생각은 이상하다는거죠.....-.-;;
언젠가는 아저씨가 말하는 것들이 보편적이 된다면
아저씨가 정상적이라고 말 할 수 있겠지만 아직은 아저씨는 이상해요...-.-;;

아저씨 정신세계는 이상해요...그러니까 정상이라고 우기지마요..
대신 이런 정신세계가 있다는것도 인정해달라고 말해요..정상이라고 우기지말고..-.-;;

그러는 너는 얼마나 정상이길래? 라고 묻는다면..
'나도 이상한 인간이야...정신세계가 참으로 이상요묘한 인간이거든...
그래서 나는 나 자신을 정상이라고 얘기 안해'라고 대답해주련다..
라벨 | 2006/10/31 22: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런가요?? 저는 제가 이상하다고 생각해본적 없어서....= =;;;광수아저씨가 이상하다고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그렇다고 자신이 정상이라고 우긴것도 조금은....큭~
BlogIcon 황비전하 | 2006/11/01 15:44 | PERMALINK | EDIT/DEL
요즘 세상엔 지극히 정상적으로 사는 사람이 이상해 보이기도 하니까요..-.-;;
BlogIcon 玄雨(noirepluie) | 2006/11/01 16: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심리학에서도 광인인가 아닌가를 구분하는 척도중의 하나에 사회적 용인가능성을 긍정하죠.
마광수교수의 글이 쓰레기다 뭐다를 구분지을 능력은 없으나 사회적인 용인한도를 넘어섰었기 때문에 이상하단 소리를 많이 들은거였지만, 솔직히 인터넷 야설에 비하면 웃기지도 않죠. 다만 교수라는 사회적 신분과 그가 하고다니는 행태가 아직 한국사회에서 용인받지 못할 행위이기 때문에 비난을 받는 것 같습니다. 사람 자체에 대한 평가를 내리기 이전에 말이죠.
BlogIcon 황비전하 | 2006/11/02 17:35 | PERMALINK | EDIT/DEL
사람 자체에 대해서 뭐라고 할 수 없어요..
제가 저 아저씨를 개인적으로 아는것도 아니고 이야기라고 해본적도 없으니 인간 자체에 대한 이야기는 할 수 없지만
아저씨가 쓴 책에 나오니까 정신세계가 나오니 말 할 수 있어요.
아저씨 정신세계가 '정상'은 아니예요....-.-;;
BlogIcon minz | 2006/11/01 20: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상하다'라는 평가가
'상종 못할 사람이다'
'매장시켜야 한다'
랑 같이 받아들여지는 건 문제지만,

이것과 별개로 마교수는 충분히 이상해요.
BlogIcon 황비전하 | 2006/11/02 17:34 | PERMALINK | EDIT/DEL
인간자체에 대해서는 내가 평가 할 수 없는 문제지만
정신세계는 '이상'해...
뭐...내가 정상 아닌거야 다들 이미 아는 사실이고..오홋~
BlogIcon 황비전하 | 2006/11/02 18: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나라는 충분히 이상하지만 그렇다고 마교수님이 정상이라고 할 순 없는거죠..
나라가 이상하니까 이런 나라에서는 내가 정상이다? 그건 어디서 나온 논리입니까?
그리고 저 어디서 보셨다고 처음부터 다짜고짜 반말이세요? 그리고 죽어줘야겠다뇨? 협박하신건가요?
그런 예의는 도대체 어디서 배우셨어요?

할말 있으시면 홈피를 링크하시든 메일주소를 남기시든 하셔야죠..
이렇게 자신을 숨기고 남에게 반말과 협박으로 자신의 주장을 편다면 그건 네이버 찌질이들과 뭐가 다른가요?

마교수님을 교수님이라고 칭하지 않은건 '교수'라는 사회적인 지위와 책임을 제대로 지닌 사람이라고 인정못해서 입니다
이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는 문제이지요. '대통령각하'도 대놓고 까고 비웃는 세상에서 이 정도는 약과 아닌가요?
그리고 제가 마교수님이라는 사람자체에 대해서 지적하고 비웃은건 아닙니다.
확실히 마교수님 정신세계가 특이하시지요? 그 분의 정신세계를 대부분의 사람들이 용인하는게 아닙니다.
'이상'은 '정상적인 상태와 다른 상태'입니다.
제가 그래서 사전의 뜻풀이까지 해드렸잖습니까?

제가 마교수님말을 제대로 다 안읽었다는데 그러는 님은 제 글을 얼마나 제대로 읽으셨습니까?
단어들만 읽어내려간다고 읽는게 아닙니다. 그건 초등학생들도 하는것이지요.
전 마교수님을 찌질이들이 말하는 '죽일놈'이나 '변태'라고 말 한 적 없습니다.
정신세계가 이상한건 이상한겁니다. 정상이라고 우기지 말라고 한거지요

분명히 마교수님의 '야한 소설'은 야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지요.
'즐거운 사라'도 요즘 인터넷에 쏟아져나오는 야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이정도 시간이 지났으니 이제는 정상적인 생각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저런 부조리 속에서 희생당하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해줬으면 야하다고해서 두들겨맞지는 않았겠죠?
머리나쁘고 찌질한 남자들 중엔 '교수'가 저렇게 썻으니까 여자들이 저럴거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거든요
세상은 전혀 그렇지 않은데도 말이지요...
이 부조리한 현실의 윤락가에 있는 마교수님이 쓴 글의 여자들처럼 섹스 자체를 즐길까요?
데이트중이었다는 이유로 강간당해서 법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이 ㅈ같은 대한민국에서 저런 소설은 솔직히 무섭습니다.
아직도 여자들이 밤거리를 돌아다녔다는 이유로 야한 옷을 입었다는 이유로 강간당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나라에서 '교수'가 쓴 글에서 여자들이 저런다고 했어..라는 이유가 하나 더 늘까봐요..
적어도 '교수님' 칭호를 달고 계시는 분의 사회적 책임이랄까? 뭐 그런거요..
그딴거 개뿔 필요없는 세상이라고 해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믿고 있거든요..

세상이 부조리한것....다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부조리한걸 드러내놓고 나는 정상이라고 외치는건 좀 이상하지 않나요?
알지만 안하는것이지...몰라서 안하는건 아니지않습니까...
BlogIcon 황비전하 | 2006/11/02 18:32 | PERMALINK | EDIT/DEL
얼레? 비밀댓글 사라졌다..-.-;
쓴다고 한참 걸렸는데....ㅠ.ㅠ
아까우니까 걍 냅둬야지..-.-;;
지인 | 2006/11/24 17:1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알지만 안하는것이지...몰라서 안하는건 아니지않습니까..."
글 잘 읽었습니다 ..
늘 건강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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