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7. 4. 27. 22:22, Entertainment/Sports]
[박지성 시즌아웃] 부상에서 미국 행까지… 완벽했던 맨유의 대처
별거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심각하다니... 괜찮다고 경기 뛰었으면 부상이 월매나 더 심해졌을지 생각하니 가슴이 철렁하는구나.... 만약 우리나라에서였다면 분명히 경기에 뛰었겠지? (K-리그를 비난하자는건 아니지만 사실은 사실이잖아..부상이 심각해보이진않으니 우선은 뛰고 보자....잖아...-.-;;;) 그래도 맨유같은 빅팀에서 알아서 관리 해줄테니 별 걱정은 안한다.. (최고급 의료진에다가 치밀한 회복프로그램까지 철저하게 마련해놨을테니까.......) 단지 얼마나 빨리 지금의 컨디션으로 회복할지가 걱정이지.... 지금 트리플을 노리는 상황에 주전들이 줄부상이니 우리 쥐송이가 엄청 필요한 상황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퍼거슨 아저씨는 신중을 기하기 위해 경기에도 못뛰게 했으니.... 역시 이쁨 받고 있는거였어....우리 쥐송이는...ㅠ.ㅠ (버리는 말이 아니란 말이지....>.<) 이 누나가 우리 쥐송이 수술 잘되서 건강해져서 돌아오길 빌고있으께.... >.< 부상치료 잘하고 후딱 돌아왕~~~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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