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7. 9. 12. 19:35, Entertainment/Sports]
안정환, 관중석 습격 징계 '원인제공자는 책임없나'
정환이 말에 나도 전적으로 동감이다!! 하지만 난 정환이처럼 착하게 말 안한다..... "너네같은 개념 안드로메다 가버린 몬스터들때문에 한국축구가 발전이 안되는거야...알어? 그딴 크림케익도 안찬 머리에 이런 소리 들어봤자 뭔소린지 알아듣지도 못하겠지만..." 거기서 이상한 소리 지껄이던 여자뿐만 아니라 같이 동조했던 FC서울 서포터(라고 쓰고 FC서울 안티라고 읽는다)들도 똑같은 종자들이야.... 그딴 식의 비신사적인 야유를 듣고 좋다고 낄낄거리는건 너네도 똑같은 종족이라는거잖아... 축구경기장에 가서 이딴 식의 응원을 듣고 오면 기분 드러워서 경기장 가기 싫다... 보통 사람들은 다 경기장에서 쫓아내고 자기들끼리만 노는게 서포터의 할 일 이냐? 물론 안정환도 잘한건 아니지만 가족이 욕먹는데 저정도 밖에 안한거 보면 정말 많이 참은거다.. (게다가 안정환은 소문난 애처가....팬들도 다 포기했다...-.-;;;) 나같았으면 칸토나처럼 날라차기로 날아간다!!! -.-++ 맨유의 전설인 에릭 칸토나!!! 그의 쿵푸킥~!!!
야유...그래 응원의 일종이긴 하지... 하지만 그건 경기장 안에서 일어나는 일로 해야지 왜 사생활에 가족이야기까지 끌어들이는데? 유럽의 경우 서포터가 인종차별의 응원을 할 경우 그 팀에 벌금과 홈경기를 무관중경기의 징계를 내린다... 근데 우리나라는 뭐냐? 안정환이 잘한건 아니지만 FC서울의 서포터들도 잘못했잖아... 그런데 왜 FC서울에 대한 징계는 전!혀! 없는거냐고!!!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환이가 그 인간 찾아가다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다른 놈들도 경기장에서 이상한 소리를 내며 짖어대지를 않겠지.... 글고 안정환이한테 내린 징계도 수위가 너무 심하다... 벌금을 받아야할 상황이긴하지만 천만원? 천만원이 누구집 개이름이냐? (삼순이네 개이름이 오천만원이긴하다만...-.-;;) 만약에 2부리그의 선수가 똑같은 행동을 했다면 그 선수한테도 천만원의 징계를 내릴건가? (그러면 그 선수는 어떻게 먹고 살라는거냐!!!) 죄에 대한 벌은 공평해야한다.. 누군 유명하니 죄가 크고 누군 안유명하니 죄가 작은가? FC서울측에도 행정처분을 내려라!!! 서포터 관리 잘못한 죄로 벌금과 무관중 경기 몇경기의 징계를 때리란말이다!!! 이노무 말아먹을 축협!!! 도대체 언제쯤이면 사람들이 수긍할만한 행정처리를 할거냐고!!! 빨리 명보님이 행정공부하러 가셔야하는데........ㅠ.ㅠ 볼때마다 승질나지만 증거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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