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9. 3. 27. 23:41, Favorite/Food]
마트갔다가 카드할인 금액 맞춘다고 이리저리 뒤져보다 눈에 띈 쁘띠첼 치즈케익 10조각에 9900원의 가격이면...한조각에 천원꼴이니 가격 대만족!!! 이러고 집어왔는데.. 9900원은 마트에서 할인행사 한 가격......OTL 우째 상품이 3개 밖에 없더라니..........ㅠ.ㅠ 맛은 좀 진한편....-.-;; 냉동 치즈케익은 처음 먹어봐서 다른거랑 비교하긴 좀 그런데... 제과점에서 파는 치즈케익보다 좀 진하게 느껴지더라.... 내 입에는 제과점에서 사먹는게 더 맞지만 제과점에서 치즈케익을 사서 먹을 경우는 하루이틀 만에 다 먹어야해서 부담되고... (집 근처에는 조각케익 파는 곳이 없다능........OTL) 가끔씩 생각날때 하나씩 데워먹기 좋아서 마음에 든다...케케케~~~ (물론 칼로리 문제는 외면.......먼눈) 10조각이라지만 크기가 작아서 밥먹고 디저트로 먹기 딱!! 좋은 크기!! 배는 부른데 뭐가 먹고 싶을떄 먹기 딱!! 좋은 크기!! 어차피 먹을때 큰 조각이나 작은 조각이나 한조각 먹으니까 작은게 더 좋아..케케케~ P.S 부모님 안드시면 내가 먹지!! 이랬는데 예상외로 엄니께서 너무 좋아하셔서 당황했다...쿨럭 (사실 내가 한동안 아파서 못 먹는동안 엄니께서 거의 다 드셨.......OT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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