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2. 9. 23. 23:59, Entertainment/Sports]
'데뷔골' 박주영, 라리가 성공 가능성의 근거
반페르시 액받이무녀 역할만 시키던 아스널 뱅거 감독의 아스날을 떠나 스페인 라리가로 온 박주영 프리미어 리그보다는 라 리라가 스타일이 맞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골이 나왔다 2경기 만에 골을 넣었다!!!! 그것도 홈경기장에서의 교체되어 들어간지 2분만에 결승골!!!!! 스완지시티의 기성용 선발출전 경기를 다 보고 채널 돌리다가 라 리라 박주영 교체멤버라고 써 있는 셀타 비고 경기가 있길래 박주영 경기가 있다는걸 기억하고 열심히 보고 왔다 방에 와서 기성용 관련 포스팅하고 딩가딩가하면서 인터넷 하고 놀고 있었는데 검색어 순위에 '박주영 골'이 1위에 똭!!!! 먼 소리야 내가 금방 경기 보고 왔는데!!! 라고 했더니 내가 본 건 박주영 데뷔전 경기 녹화방송;;;;;; 아놔!!!! 미치겠네 하면서 거실 갔더니 경기 끝났어 OTL 그래도 금방 녹화 방송 다시 해 주길래 그래도 경기를 보긴 봤음;;;;; 희안한 포즈로 골을 넣었지만 뭐 어때 골 들어가면 장떙이지 케케케케케~~~~ 이적하고 바로 골을 넣은 것도 다행이고 골을 넣었을 때나 경기 끝나고 동료들 표정이나 행동을 보니 선수들과 잘 지내는 것 같아서 안심 저 새가슴 눈치보면 더 못한단말이야;;;;; 멘탈이 약하고 기복이 좀 있어서 걱정인데 이번 골이 새 팀에 적응하기 더 쉽게 해 줄 것 같아서 안심이다 니 병력 면제 니가 해결 했으니 마음 편하게 펄펄 날아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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