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2. 9. 29. 23:31, Diary/일상]
어제 언니님한테 로또 좀 대신 사달라고 로또 번호가 찍힌 문자가 왔다;;;;;
언니님 지금 일본에 있는데;;;;; 어제 영화보고 오면서 산다는걸 깜빡하고 오는 바람에 오늘 로또 사러 갔다 언니꺼 하는 김에 나도 오랜만에 로또를 했는데;;;; 언제나처럼 꽝!!!!! 그래도 이번엔 숫자 맞는게 있긴하네 ㅠ.ㅠ 이렇게 번호 피해가는것도 쉽지 않을텐데 ㅠ.ㅠ 남들은 그래도 6등은 한번씩 했다는데 난 그것도 없으니 ㅠ.ㅠ 도대체 뭐가 문제인거야!!! 내 사주에 돈 복 있다며!!!!!!!!
내 팔자에 무슨 로또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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