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2. 12. 23. 23:57, Entertainment/Movie]
친구 내려와서 '호빗 : 뜻밖의 여정' 3D IMAX 버전으로 2차 찍고 왔다 어제 가게에서 일하고 퇴근하면서 친구 만나고 늦게까지 놀다 들어와서 새벽까지 언니랑 형부랑 수다 파티 벌이고 아침 일찍 일어났더니 눈에 촛점이 안맞아;;;; 2번째 보는거라 자막보다는 화면에 집중하긴했는데 그래도 자막을 보다보면 글씨가 조금 어긋나 보여서 고생했다;;; 화면은 크게 어긋난거 잘 못느꼈는데 자막이 좀 거슬렸다;;;; 3D 영화 보기 전에는 푸~~~~~~욱!!! 자고 가야하는데 ㅠ.ㅠ 줄거리는 이미 알고 있어서 화면에 집중집중 아.......진짜 샤이어 너무 예뻐 ㅠ.ㅠ 내가 저기 살면 절대 샤이어 안 벗어남요 ㅠ.ㅠ 그 초록색이.........너무 선명하고 예뻐 ㅠ.ㅠ 엘프의 도시나 드워프도 도시도 멋지지만 살라고 한다면 샤이어를 선택!!!! 갈라드리엘님...핥핥핥핥핥핥~~~ 절 밟고 가소서 핥핥핥핥핥핥~~ 반지의 제왕때도 느꼇지만 간달프는 마법사인지 전사인지 알 수가 없다;;;; 마나통이 작은건지 마법은 거의 안쓰고 한번 쓰고 나면 한동안을 안써;;;; 간달프가 마법 쓰는것보다 지팡이 휘두르는 장면이 훨씬 더 많은데 이번에도 마찬가지 물론 중요한 순간에는 마법을 쓰긴 하는데 그 횟수가 말이지.....하아;;;;;;;;; 드워프의 체력은......역시 최강인듯;;;;;;; 아이맥스에서는 2번 봤으니 이제는 일반상영관에서 한번 더 볼까말까 고민중;;;; 연말이라 개봉작 많은데 고민일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