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3. 8. 21. 06:08, Entertainment/Sports]
'박지성 68분' 에인트호벤, 밀란과 1-1 무승부
QPR에서 PSV로 임대 되어간 박지성의 복귀전 무대는 챔피언스리그!! 평균연령 21살의 병아리들 컨트롤하면서 경기를 조율하는 임무를 맡고 선발로 출전 68분 뛰고 교체되는데 관중들이 기립박수와 박지성 응원가를 부르는데 니들도 안까먹고 있었구나 나도 안까먹고 있었어 ㅠ.ㅠ 오랜만에 들으니까 완전 좋아~~~ 중저음으로 울리는 위성빠레~~~~ 레드냅 보고 있나!!!!! 박지성은 저렇게 쓰는거야!!!!! ㅠ.ㅠ 내가 QPR 경기 보면서 피눈물 흘린거 생각하면 ㅠ.ㅠ 봐야 할 리그가 하나 더 늘어서 힘들긴하지만 박지성도 보고 뽀송뽀송한 애기들도 보고 일석이조니까 괜찮아 켈켈켈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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