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3. 8. 23. 22:40, Diary/일상]
파버카스텔 250주년 한정판 보면서 침만 흘리면서 지내다가 결국 파버카스텔 색연필 36색으로 질러버렸다!!! 틴케이스가 예뻐서 하악하악~~~~ 케이스 열면 색연필이 쫘라락~~~ 나열되어 있는것도 예뻐서 하악하악~~~ 정신줄 놓고 한참 보다가 내가 이걸 쓸 일이 없다는게 생각이 났다;;;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이걸 어디 보관하느냐인데..... 내 지름은 사용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소유하느냐 마느냐의 문제인듯 크흑~~~ 수채색연필 36색은 예전에 사둔게 있어서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뽐뿌질 계속 와서 엄청 고생했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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