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5. 5. 23. 18:06, Diary/일상]
얼마전 200기가 하드를 사서 C드라이브를 60기가로 잡고 나머지를 D드라이브로 잡아서 사용했다.
한동안 잘 돌아가더니 갑자기 'NTLDR is missing'이라고 뜨면서 부팅이 안된다.. 당황해서 이리저리 알아봤으나 여전히 부팅에 실패..ㅠ.ㅠ 결국 200기가를 사기 전에 쓰던 하드를 이용하여 부팅에 성공 이리저리 하다가 알아봐서 다시 200기가를 메인으로 잡고 윈도우 복구를 하려고 했는데 잘못해서 윈도우 새로 깔기를 하여 데이터가 몽땅 날아가버렸다. (아.........고생해서 만든 심시티의 세이브 파일이 날아갔다..OTL) 그래도 어쩌겠는가 정신을 차리고 다시 깔아야지라고 했지만 마비에서 10살 환생을 한 터라 그냥 예전 윈도우로 들어와서 10살 광렙에 들어갔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토욜이 되어 11살이 된 후 200기가 하드의 윈도우를 다시 깔기로 하고 밤새가며 윈도우를 깔고 서비스팩4를 설치하고 윈도우 보안패치까지 다 깔았다. 일요일은 잘 돌아갔다........오랜만에 CSI도 다운받고 즐거운 마음으로 마비노기도 했다. 그런데..그런데..........오늘 또 안된다..OTL 아침에 컴퓨터를 켜는데 'NTLDR is missing'이 뜬다...... 이봐!! 윈도우 새로 깐지 하루밖에 안됐잖아.......우흑..ㅠ.ㅠ 도대체 나랑 무슨 원한이 진거야.........ㅠ.ㅠ 또 포맷하고 또 윈도우 새로 깔고 또 서비스팩 깔고 또 보안패치하고 또 프로그램들 찾아서 깔고 또..또..또.........으아아악!!!!!!!! ㅠ.ㅠ 확 부셔버릴까보다.........-.-++ 이번에도 해보고 또 이런 현상이 발생하면 은영전 백업용으로 사용하는 하드를 메인으로 써야겠다. (새로 사서 은영전 넣은 이후로 한번도 안쓴 깨끗한 하드......-.-;;) 은영전을 200기가 쪽으로 옮겨놔야겠다....훌쩍..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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