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5. 7. 27. 22:59, Diary/일상]
낮에 문자가 왔길래 또 무슨 광고메일인가 했더니
대항해시대 온라인 (이후 대항) 베타테스터에 붙었다는 문자였다..잇힝~ >.< 기쁘긴한데 2차 베타테스터 신청은 안해서 확인하러 갔는데 1차에 한 사람은 자동적으로 신청이 들어간다고 되어있었다. 그리고 로그인해서 다시 확인.... 이것이 꿈이냐 생시냐..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베타테스터에 신청을 했으나 대부분은 탈락의 쓴잔을 마시고 뭔가 재미있는 게임이 없나 찾아다니고 있는 이 상황에.. 2차라도 붙은게 어디냐..우흑..ㅠ.ㅠ 한동안 버림받았던 당첨신이 다시 내게 돌아오신것인가...오오옷~~ 기쁜 마음으로 다운로드를 눌렀는데.... 세상에나 다운로드 용량이 1.6기가다....-.-;; 컴터 사양 안좋은 사람은 죽어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설치했더니 총 용량이 2.74기가바이트...-.-;;; 내 메인보드가 터지지만 않았어도 나도 버벅거리면서 게임을 해야할지도 모를 운명이었겠지..-.-;; 지금은 CPU 3.0에 메모리 1기가에 하드도 빵빵하게 비워져있는 상태.. 다 덤벼랏...오호호호호호호홋~~ 내가 컴퓨터 바꾼거 우째 알고 베타테스터 리스트에 올려줬나몰라..오호호호호홋~~ 내일부터 베타테스트 들어가니까 이제부터는 집에오면 이제는 대항 온라인이닷!! (아....물론 지성이 축구경기는 볼거다..느흐흣) 자자!!! 일본 정벌하러 가볼까나~~ 그나저나 직업을 뭘로 한다지..-.-; 수전증때문에 전투는 잘 할 자신이 없는데...끄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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