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양면에 걸쳐 일절 타협을 용납하지 않는 엄격함은 세이슌의 정점으로서 군림하기에 걸맞다. 그 의연한 태도, 전신을 감싸는 카리스마라는 광채는 그야말로 부원의 신뢰를 모은다.
소속 : 세이슌 중학교 3학년 1반
생일 : 10월 7일 (천칭자리)
키 : 179cm
몸무게 : 58kg
혈액형 : O형
왼손잡이
플레이 스타일 : 올라운더
애용메이커 : 슈즈 / MIZUNO (WAVE DUAL LIGHT<6K93009>)
라켓 / MIZUNO (PRO LIGHT S90)
주특기 : 제로식 드롭샷
좋아하는 음식 : 장어차
취미 : 등산, 캠프, 낚시
가족구성 :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직업(가업) : 회사원 (상사)
(할아버지는 경찰에서 유도 교관)
특기과목 : 세계사
좋아하는 색 : 녹색과 파랑
좋아하는 타입 : 뭐든지 열심히 하는 아이 (덜렁대도 좋다)
테니스 스타일로 보는 데즈카 쿠니미츠
그야말로 철벽! 난공불락의 '데즈카존'!
약간의 빈틈도 주지 않을 뿐더러,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상대의 움직임을 조종한다. 그것이 데즈카의 테니스다. 냉정침착한 두뇌는 항상 최고의 선택을 끌어내어 실수는 없다. 그곳에 시합의 흐름이나 상대와의 술수 등은 존재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승리에 필요한 모든 요소는 그의 손안에 있다. 그야말로 '모든 것을 초월하고 있다'인 것이다.
세이슌 테니스 부원이 말하는 데즈카 쿠니미츠
에치젠 료마 : 부장? 왠지 깐깐하다는 느낌이야.
유독 엄격하고….
뭐 그 강인함은 인정 하지만.
오이시 슈이치로 : 1학년 때 맹세한 전국제패의 꿈을 안고 데즈카와 걸어왔어.
사실은 엄청 열혈남이야.
이누이 사다하루 : 지금까지 여러번 대전했지만 매번 데이터가 갱신되지.
데즈카의 실력은 끝을 알 수 없어.
처음 테니프리에 빠졌을때 버닝한 캐릭터가 바로 데즈카 부장~
원래가 이런 부장님 스타일을 좋아하는 인간이라 주인공인 료마보다는 데즈카부장에서 버닝~~♡
주인공 료마보다 강한 유일한 인간인듯...-.-;
료마가 데즈카 이외의 다른사람에게는 아직까지는 진 적이 없으니....-.-;;
(애니판은 보다가 나가 떨어져서 잘 모르겠음... -.-;;)
처음 테니프리에 버닝한 이유도 애정이 식은 이유도 모두 데즈카때문...-.-;;
데즈카LOVE를 외치며 열심히 애청하며 구독하고 있었는데..
아토베와의 경기 후 어깨 부상으로 큐슈로 날아가버리는 바람에 (애니판에서는 독일)
꽤 오랫동안 나오지도 않고 애니판에서 나와봤자 잠깐씩 밖에 안나오는 바람에
테니프리에 대한 애정을 식게 만들어버렸다.
(하드가 아무리 터져도 애정만 있으면 모든걸 뛰어넘는 인간이거늘..-.-;;)
뭐.....이제는 부상에서 회복하여 전국대회에서 부활(?)하지만
이미 애정은 다른 쪽으로 가버린 상황..미안해..부장~
나 이미 효테이 빠순이로 변신해버렸어~~
바람난 이유가 캐릭터도 캐릭터지만 가장 큰 이유가 사람 녹여버리는 에로보이스때문이니
다시 날 부장에게 버닝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딱 한개만 해주면 되는데..
바로 발렌타인키스 데즈카 버전...꺄아~~ >.<
기대하고 있겠삼...-.-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