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5. 11. 12. 03:59, 만화& 애니/캐릭터]
아...오레사마~~♡ 난 벌써 당신의 미기에 취해버렸어~ >.< 실력은 물론 우아하고 아름답기까지한 싸가지 없는 나르시스트 왕자님~ >.< (완벽한 내 취향..-.-b) 게다가 그 페르몬 풀풀 풍기는 목소리라니.....덜덜덜덜덜덜덜덜덜~~ 테니스 스타일은 상대의 약점을 찾아서 철저히 공략하는것으로 덕분에 데즈카부장의 어깨가 고장나버렸다....OTL (테니프리의 애정이 식는 가장 큰 이유가 된 그 원인.....부장을 보여달라!! 보여달라!!) 처음엔 정말 재수없는 녀석으로 나왔으나 등장하는 수가 늘어날수록 알고보면 괜찮은 녀석일수도..라는 생각이 드는 행동을 한다. (물론 여전히 싸가지는 없다..-.-;;) 부잣집 외동아들에다 200명의 부원을 가진 테니스부의 부장에다 스트레이트로 진학하는 부자들의 사립 학교인 효테이의 학생회장까지....-.-;; ('꽃보다 남자'의 에토쿠 고등학교라고 생각하면 쉬울듯..-.-;;) 모든것을 다 가진 이 녀석이 부러운게 뭐가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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