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분류 전체보기
공지사항
Diary
끄적끄적
만화& 애니
게임
Entertainment
Favorite
Burning
Boys Love
My Hero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Visitors up to today!
Today hit, Yesterday hit

Dragon Cave

 
Adopt one today!
Royal Magi 로얄 마기

Adopt one today!
Rajah Ruby 라자흐 루비

Adopt one today!
roserio 로사리오


Adopt one today!
Neiges Eternelles 네쥬 에떼흐넬


Adopt one today!
Lapis Lazuli 라피스 라줄리

Adopt one today!
Marine d'Hiver 마린 이베르

Adopt one today!
Cote d'Azur 코트 다쥐르

Adopt one today!
Blanche Neige 블랑슈 네쥬

Adopt one today!
Moon Stone 문스톤

Adopt one today!
First Frost 퍼스트 프로스트

Adopt one today!
Bosporus 보스포러스

[황비전하, 2006. 10. 28. 12:23, Entertainment/Sports]
두개골 골절 체흐, 부분적 기억상실

많이 아팠거나 무서웠나보네..
인간의 시스템이란게 자신이 감당할 수 없다 싶으면 기억을 삭제 시켜버리니까..-.-;;
그건 단지 살아남기 위한 본능적으로 취하는 방법...다른건 없다.
큰 사고를 당한 환자가 뇌에 이상이 없는데도 사고 당시의 기억이 잘 나지 않는 이유도 그 이유...-.-;;
맨정신에 감당하기에 너무 힘든 기억이면 몸이 알아서 지워버리는거지...-.-;;

어쨌든 다른건 다 기억난다니 다행이다.
아프고 무서웠던 그 당시를 기억해봤자 뭐 좋을거 있다고...-.-;;

근데 난 마빡깨졌을때 한장면한장면...손끝의 감촉까지 다  기억나는데..
감당할 수 있다 이거지? 췟~ -.-;;
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