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4. 9. 29. 22:03, Diary/일상]
날씨도 선선해졌고하니 오늘 메뉴는 신선설농탕!!! 맛은 많이 느끼하지않고 깔끔함 그리고 깍두기가 예술 ㅠ.ㅠ 깍두기만 열심히 퍼먹다 왔음 -.-b 전에도 먹으러 왔었던 곳이고 홍대 앞인데다 예전 언니 집 가는 길이라 잘 찾아가는데 집에 올 때 언니의 제안으로 골목탐험;;;;; 시스템 오류!!! 시스템 오류!!!! 내가 알고 있던 길과 맞물리질 않아;;;; 이 가게 전에 봤는데 이쪽 방향이 아니었는데 왜 여기있나요????? 여기 어디야? 무서워;;; 길 모르겠어;;; 살려줘;;;;; 를 외치며 두리번 두리번;;;;; 한참을 걸어서 아는 골목이 나왔다;;;;; 시스템 업데이트 된 것 같기도 하고 안된 것 같기도 하고;;;; 반대로 가는건 헷갈리니 이 곳 산책은 홍대까지 가서 출발하는걸로 해야 할 듯;;;;; [황비전하, 2014. 9. 28. 22:03, Diary/일상]
집 근처에 있는 '유어 로스팅 파크 카페 줄여서 URP (Your Roasting Park) 처음 생겼을 떄는 이 자리에서 장사가 되나?? 라고 걱정했는데 남의 걱정은 하는게 아니라고 여전히 장사 잘 하고 있다 크흐흐~~ 손님들도 꽤 있는 것 같고 내가 심각한 길치에 방치지만 이 가게를 기억하는 이유가 입구에 어마어마하게 귀여운 말인형이 있어 한번도 가보진 않았지만 나의 길찾기 기점으로 지정된 카페 언니랑 형부 친구와 일 관계로 사람들과 스케쥴이 줄줄이 있는 관계로 밥 먹고 커피숍으로 난 딸기 요거트 프라푸치노를 시켰는데...컵 크기가 어마어마함;;;;; 이거 스타벅스 벤티사이즈 아님????? 그 정도 되는것 같은데;;;;; 내가 원래 스타벅스 가서도 그란데나 벤티 시켜마시긴 하지만 여긴 디폴트가 이 크기인듯;;;; 아메리카노 시킨 언니컵도 이 크기였으니;;;;;;;;;; 게다가 테이크아웃은 아메리카노 2500원 평일 모닝타임이나 런치타임엔 테이크아웃 1500원 나 여기 완전 좋아 >.< 매일 애용해주마 >.< 물론 일찍 일어난다는 전제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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