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6. 2. 13. 18:53, My Hero/서태지]
몇일전 E+P Shop의 Stamp 3종세트 중 하나밖에 못구해서 우울해 있었는데
오늘 가보니까 구하지 못했던 2종이 들어와있었다...+.+ 평소엔 잘 읽지도 않은 거래인증메일을 읽고 거래한 사이트의 링크를 클릭하는 일도 없는데 (따로 가면 몰라도..-.-;;) 이상하게 클릭하고 싶더라..이말이지. 게다가 품절된 상품을 뭐하러 클릭했는지 모르겠으나... 그렇게 거기 있었다. 태지매냐 버팔로떼에 밀려 구하지 못했던 스탬프2종이....ㅠ.ㅠ 왜 평소엔 안하던 짓을 골라서 다 했는지....이건 바로 하늘의 계시인것이야!! 오라방이 날 버리신게 아니라는 계시말이다.....ㅠ.ㅠ 감격의 닭똥같은 눈물이..우흐흑....ㅠ.ㅠ 약국 메인 컴터가 아닌 보조컴이라 속도도 느리고 인터넷 속도도 불안정하지만 집에가서 지르기에는 태지매냐 버팔로떼가 무서워서 바로 질러버렸다..-.-;; 카드결제가 불안해서 무통장입금으로 주문했으나 입금확인하는 사이에 품절이 될까봐 카드결제로 다시 주문하고 무통장 입금으로 한 주문은 취소를 했다. 운송료를 2번 내야하지만 뭐 어떤가.. 원하는걸 손에 넣는데 그 정도쯤이야~~ 지금 난 너무너무 무지무지 행복하다..... \('▽')/ [황비전하, 2006. 2. 12. 22:11, Diary/잡담]
<휴대전화 보조금, `대폭 허용'으로 가닥 잡힐 듯>
그러니까!! 언제 시행하냐고!! 난 핸드폰 안바꾼지 오래되서 혜택받는 쪽이라고.. 핸드폰 액정도 나가고 전화도 못받고 급해죽겠는데 아직도 싸우고 있냐....-.-;; 남들같으면 답답해서라도 바꿀텐데 끝까지 개기는거 보면 내 성질도 참..-.-;;; 그래도 아까운건 아까운거라고..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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