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5. 11. 12. 03:59, 만화& 애니/캐릭터]
아...오레사마~~♡ 난 벌써 당신의 미기에 취해버렸어~ >.< 실력은 물론 우아하고 아름답기까지한 싸가지 없는 나르시스트 왕자님~ >.< (완벽한 내 취향..-.-b) 게다가 그 페르몬 풀풀 풍기는 목소리라니.....덜덜덜덜덜덜덜덜덜~~ 테니스 스타일은 상대의 약점을 찾아서 철저히 공략하는것으로 덕분에 데즈카부장의 어깨가 고장나버렸다....OTL (테니프리의 애정이 식는 가장 큰 이유가 된 그 원인.....부장을 보여달라!! 보여달라!!) 처음엔 정말 재수없는 녀석으로 나왔으나 등장하는 수가 늘어날수록 알고보면 괜찮은 녀석일수도..라는 생각이 드는 행동을 한다. (물론 여전히 싸가지는 없다..-.-;;) 부잣집 외동아들에다 200명의 부원을 가진 테니스부의 부장에다 스트레이트로 진학하는 부자들의 사립 학교인 효테이의 학생회장까지....-.-;; ('꽃보다 남자'의 에토쿠 고등학교라고 생각하면 쉬울듯..-.-;;) 모든것을 다 가진 이 녀석이 부러운게 뭐가 있을까...-.-;; [황비전하, 2005. 11. 11. 23:31, Favorite/Thing]
정말....진실로...올해는 다이어리를 안사려고 했었다..OTL 그런데 스탬프를 사은품으로 준다는 말에 혹해서...ㅠ.ㅠ (사실은 그 스탬프도 예전에 한번 눈독을 들였던 디자인이라...덜덜덜) 그래서 행사품목 중에서 제일 싼 앨리스 다이어리를 사버렸다....쿨럭 크기는 보통 다이어리보다는 작고 가격은 9800원 월간/주간/일간 모두 들어가있는듯하다.....+.+ 프리노트는 따로 있고 366 페이지의 일기 쓸 공간까지 있다니.... 이런식의 구성은 처음보는건데 마음에 든다...크흐흐~ 게다가 실제본이라고 하니 한장한장 뜯어질 염려도 없고~ 처음 나왔을때부터 살까..라며 고민을 하던 물품이고 딱히 가격이 싸서 샀다라고 하기엔 구성이 꽤나 마음에 든다. 대신 상당히 두툼할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들지만.. 뭐 어때....책장에 장식해두면 이쁜 디자인딘데..케케케~ (다이어리를 쓸 생각보다 장식용이 될거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인간...-.-;;) 언제쯤 도착하려나? 스탬프도 2종 중 랜덤으로 온다는데 날씨스탬프보다는 표정스탬프였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다..느흐흐~ (날씨 스탬프도 이쁘지만 표정스탬프의 사용빈도가 더 높을것 같아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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