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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전하, 2008. 9. 22. 18:20, Entertainment/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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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함에 땅파고 살다가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새벽3시쯤 맘마미아 조조를 예매했다...
(이 당일 새벽에 예매하는 버릇은 놈놈놈때부터 계속 이어지는 듯....-.-;;)

감상평이라고 하면.....
그저 피어스 브로스넌 아저씨 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
나 미소년 취향인데도 브로스넌 아저씨는 그저 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
미중년이란 이런거야...하악하악하악하악~~~

이미 뮤지컬로 유명한 영화라 내용을 따로 설명할 필요는 없을것같고...
영화는 전반적으로 흥겨운 분위기....
내용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고......
울적한 기분 날리기에는 좋은 영화인듯.....

역시 아바의 노래는 명곡이 많다니까~~~~ 하악~
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