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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전하, 2008/10/23 00:07, Entertainment/Movie]


킬링 타임용 B급 영화냐 극사실주의의 연애(?)영화냐를 두고 한참을 고민하다
그냥 스트레스 해소나 해라...라는 친구들의 말을 듣고 '데스 레이스'로 결정...
('사과' 보고 오면 안그래도 심한 연애과 결혼에 관해 냉소적인 성격이 더 심해질거라는 친구의 만류로...-.-;;)

데스 레이스는 처음부터 끝까지 죽거나 부수거나 터지는 영화...
뭔가 부셔버리고 싶을때 보면 좋을듯........하지만 역시 내 취향이 아니라는거..
아무리 그래도 스토리가 너무 허술하잖아!!!! OTL
뭐 스토리에 관해서는 아예 기대를 안해서 실망한건 없지만 그래도 계속 머리속에서 딴 생각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계속 마음에 걸리던 내용....스포일러있어서 접었음


뒷마무리도 엉성하고 이런저런게 많이 걸리지만 킬링타임용으로는 상관없을듯...
그리고 주인공 여자언니...몸매가.........예술이다.....-ㅠ-



P.S 로마시대 검투사들처럼 사람죽이는걸 구경하는 설정도 마음에 안든데다...
(실제로 검투사들을 죽이진 않았다고 하는 이야기도 듣긴했는데 찾기 귀찮고...-.-;;)
초반에 나오는 정부 애들 꼬라지나 교도관 애들 꼬라지나 현재 쥐바기정권에 오버랩되서 입맛이 너무 썼다....
비무장인 애들을 패는거나 물대포(?)도 나오고 제대로 된 사건수사나 재판따위는 있는것같지도 않고...
윗선에 돈이라면 눈이 뒤집어지는 애들이 앉아있으니 이런 경기 안나온다는 보장이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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