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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전하, 2012. 1. 10. 23:53, Entertainment/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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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4 아이맥스 마지막 상영날인 오늘 12차를 찍었다
오늘 마지막 아이맥스 상영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MI4 보러 극장에 갈 일은 없을 듯;;;;
일반 상영관 있긴한데 아이맥스에 익숙해진 내 눈이 일반 상영관에 만족 못 할 것 같아서 ㅠ.ㅠ

아이맥스에서의 마지막인 만큼 오늘만큼은 어떤 일이 있어서 눈을 감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피로회복제를 먹고 출발해서 빈 속에 커피를 드링킹 해가면서 영화에 집중!!!!

영화 상영 7분 전에 입장했는데 사람이 없어;;;;;;
마지막엔 아이맥스 전세내고 보는건가 싶어서 좋아했는데 조금 있다가 사람들이 줄줄이 들어오는데;;;;
내 주변 앞은 물론 뒷줄 2줄까지 비어서 아주 편안하게 보고 왔다
비닐 부시럭거리는 소리도 없고 초딩들도 조용히 보고 ㅠ.ㅠ

영화 내용으로 할 말은 많은데 그건 날 잡아서 정리 해야 할 듯;;;;
띄엄띄엄 쓰긴 했는데 뭔 얘길 했는지도 모르겠고;;;
이런저런 얘기할 건 많지만
결론은 윌리엄 브랜트 요원은은 내가 데려간다!!!!!!! 케케케케케케케~~~~~~~~

신작들 특히 내가 기대했던 작품들도 개봉하는데 그래도 마음이 허전하네 ㅠ.ㅠ
난 이제 무슨 낙으로 사나 ㅠ.ㅠ
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