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4. 5. 7. 02:02, 게임/게임이야기]
왕의 후궁이 된 내딸.. 역시나 국왕엔딩에서 손질을 해서 본 엔딩..-.-;; (쳇...국왕과 후궁이라니!! 이런 극과 극을 달리는...버럭!) 하지만 CG는 프메2의 최강이라고 할만큼 섹쉬하고 예쁘다.. +.+ (이봐이봐..당신이 침흘려서 어쩌자는거야..당신 엄마잖아!!) 우선 국왕엔딩에서 전사평가와 마법평가를 내리고....(400이하로..-.-;;) 사교평가는 다른것보다 훨씬 높게 하고...-.-;; 물론 국왕한다고 했기때문에 가사평가도 좀 되긴한다..-.-;; 게다가 기품과 매력을 잔뜩 높여놓은 상태.. 마지막 엔딩에서는 기품이 높아야한다......-.-;; 뭐..만약에 후계자를 낳을 경우 왕위계승권이 있어서 어쩌고저쩌고하면서 잔소리를 하지만. 내 딸은 이세상 사람이 아닌것처럼 느낄만큼의 기품을 가지고 있단말이지..에헴!! (매력도 높아..덤비질 말어!!) 난 여기서 이 나라 국왕의 비리를 알려야겠다!! 내 딸 이렇게 뺏기는거 속이 쓰려 못살겠다!! -.-++ 이 왕이라는 놈은 사기꾼 기질이 너무 강하다..(그러니까 내 딸한테 왕자리 뺏기지!!) 우선 딸을 왕궁으로 불러서 한다는 소리를 보시라!! 흥..보는 눈은 있어가지고..내 딸 이쁜거 인제 알았냐? -.-++ 당연히 당신 아들도 내 딸이랑 친하게 지내는고 있단말이야..알고나 있어? 이봐이봐...당신..나이가 몇개야!! 엉? -.-++ 양심이 있는거야..이제 막 18살이 된 딸을 후궁으로 삼겠다고라? -.-++ 이거 요즘 세상이면 원조교제야..알고나 있는겨? 버럭!! 어쩔시구리..이번엔 돈으로 꼬셔보시겠다? -.-+ 녹봉의 5배면...2500골드밖에 안된다.. 그거는 딸 무사수행 한번가면 쉽게 벌어오는 돈인데.. 정말 몰라도 정말 모른다..이놈의 왕은.....-.-++ 어디서 그까찟 돈가지고 내 딸을 꼬셔!! 이번엔 아픈척을.. 내 딸 착한건 알아가지고..일부러 그런거지? 이것봐라..딱 사기꾼 기질 아닌가? 조금전에 아프고 한 사람 어디갔는가..-.-++ 이래서 남자들이란 늙으나 젊으나 다 똑같다는거다!! 이렇게 된 이상.. 후계자를 낳아서 왕자따위는 저~~멀리 유배시켜버리고 아들을 왕위에 앉혀서 섭정태후가 되는거다!! 너도 힐더가 되는거야!! 음홧홧홧홧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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