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9. 4. 4. 17:17, Favorite/Thing]
내가 사랑하는 마이 리플 프랜드 스티커가 새로 나왔다... (사람들은 '마리프'라고 하는데 난 '보자기소녀'라고 부른다...켈켈켈~) 마리프 2008 버전보다 크기가 작아졌지만 대신 6장 모두 일러스트~ >.< 장당 대충 700원정도니 비싼것 같지만 일러스트만 있으니 난 만족하는 중... 글자만으로 된 건 잘 안써서....-.-;;; (그러면서 글자만 세트로 된 건 또 이쁘다고 지르는....쿨럭) 이번건 2008버전보다 파스텔톤이 많이 들어가서 색이 좀 희미하다... 다이어리나 꾸밀때 튀는걸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더 좋을듯... 근데 난 2008 버전처럼 색이 진한게 더 좋아... >.< 물론 이 녀석도 이쁘긴하지만 난 원색을 좋아하는걸...켈켈켈켈~ 우선은 한개만 질렀는데 이 녀석도 나중에 되면 마리프 2008버전처럼 3~4세트쯤 내 스티커 박스 안에 고이 모셔져있겠지? [황비전하, 2009. 4. 3. 22:15, Burning/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너무나도 현란한 꽃분홍색 봉투.....덜덜덜덜
몇일 전에 놈놈놈 DVD 보정판이 왔는데 정신이 없다보니 이제서야 포스팅을...쿨럭 아침에 출동하는데 우체통에 뭔가 꽃분홍색의 우편물이 있길래 뭔가 했다...-.-;;; 너무나 현란한 꽃분홍이라 개인적인 편지일줄 알았는데 놈놈놈 DVD 보정판....덜덜덜덜 토론토버전에 디지털 노이즈가 있다는 얘기와 DVD 플레이어에 따라 멈추기도 한다고 하는 얘기가 나오고 얼마 뒤 CJ측에서 놈놈놈 DVD 배송지로 보정판을 보내준다는 공지를 보고 기다리긴 했지만... 이렇게 현란한 봉투에 올줄은 정녕 몰랐다...(살짝 당황했다능......-.-;;) 뽁뽁이와 플라스틱 케이스로 안전하게 왔다...
처음부터 아무 문제없이 출시됐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A/S가 확실해서 마음에 든다.. 인터넷 안해서 자세히 모르고 있던 사람은 뜬끔없는 우편물에 깜짝 놀랄수도 있었겠다... 자....이제 이걸 들고 내일 친구집에 가서 단체로 관람하는거다!!! 아무래도 건우츄파춥스는 재우고 봐야겠지? -.-;;; P.S 이제 디지털노이즈가 있는 DVD는 레어템이 된거다!! 켈켈켈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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