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6. 11. 20. 22:39, Diary/일상]
내 방의 전등이 맛이 갈려고하는지 불이 희미해서 책 읽기엔 상당히 불편했다.
그래서 전구를 새걸로 갈려고 했더니 연결부분이 부석부석 부서지더라....허거덕!! 전등 전체를 갈아야하는거라 우선은 덮어두고 내려왔는데 매일 갈아야지...갈아야지...라고 생각만하고 있다가 결국 오늘 전등을 갈았다. 안방, 아부지방, 내방....-.-b (거실과 옷방은 아직은 괜찮아서 패스~) 완전 밝다..... >.<b 세상이 달라보이는구만... 이렇게 좋은걸 미뤄두고 있었다니...우흑우흑...ㅠ.ㅠ 이젠 책 좀 읽어도 되겠다... 책 질러놓고선 눈이 아파서 못읽었었는데.....케케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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