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6. 11. 24. 03:12, Diary/잡담]
스타벅스 다이어리의 변심?
내가 침흘리고 있는 팬시다이어리와는 별개로 스타벅스 다이어리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원래 스타벅스는 잘 가지않는데 커피매니아들을 만날때는 스타벅스에 다니게 된다. 전국 어디를 가도 평균적인 맛이 나온다나? -.-;; (나야 주는대로 마시는 스타일이지만...케케케~) 019카드가 없으면 제 돈 다 내고 먹는게 아까워서 올해는 반드시 할인쿠폰을 받아야지!!라고 생각을 하고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기다렸는데.. 올해는 할인쿠폰이 없단다....OTL 가격도 작년에 비해서 오른것같두만.......쿠폰도 안주고...궁시렁궁시렁~ 만천원이나 주고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사는건 아깝지...-.-; (볼펜 포함하면 만삼천원이고...-.-;;) 요즘 이쁜 다이어리들 가격이 만이천원정도에서 왔다갔다하는데 솔직히 같은 가격이면 내 취향에 맞는 이쁜거 사지...뭐하러 스타벅스껄 사겠어...-.-; (뭐...커피매니아라서 금방이라도 커피향이 나올것같은걸 좋아한다면 할 말은 없지만...-.-;;) 뭐....덕분에 돈 굳었네..... 안그래도 지를거 많아서 손목을 잘라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올해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패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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