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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전하, 2006. 12. 5. 21:05, Favorite/Thing]
0123

'삼성테크윈 VLUU NV10'을 선물받았다...
작은 디카 하나 사려고 이리저리 고민하고 있었는데 결론은 NV10으로 나버렸다...-.-;;

처음 받았을때의 느낌은 생각보다 작다는거다..
물론 장동건이 선전하는것도 봤고 이마트에서 실물로도 봤는데
직접 손으로 만지니까 작다는게 확실히 느껴졌다.
(전에 있던게 기능따지면서 사다보니 크기가 커서....-.-;;)
유럽에서 디자인상까지 수상했다고 하니 디자인에 대해서는 별말 안하련다.

NV10의 특이한 점은 버튼방식인데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한 버튼의 배열과 스마트 터치방식이라
기존의 디카를 사용하던 사람에게 스마트 터치방식의 버튼은 생소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한동안 디카를 손을 안대고 산 나에게는 꽤나 편했다.
한눈에 기능들이 보이고 가로세로 맞춰서 버튼만 눌러주면 되니까...
원하는 메뉴로 가기 위해 여러번 버튼을 클릭해야하는 번거로움도 없다.

화소는 천만화소.....다른 기종에 비해서 높은 화소지만 그걸 다 소화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사진을 크게 뽑지않는 이상 화소차이는 그다지 안날듯..-.-;;)

오늘 받아서 기능을 여러가지 못써봤지만 지금까지 써본 기능은 대부분 마음에 든다.
상황별로 버튼만 세팅이 되어있어서 별로 손안대고 접사든 풍경이든 찍을 수 있다.
친구들이랑 사진찍고싶은것도 있지만 맛있는거 사진찍고 싶어서 디카가 필요했던거라...
맛난걸 사진 찍게 되면 대부분이 접사라서...크흐흐흐~~
접사는 잘 나오는것 같으니까 만족~~ 음훼훼훼~

마음에 안드는거 하나 찍으라고하면 사진 확인하는걸 고를거다. (아직까지는)
찍어놓은 사진 볼때 사진 넘기는게 손가락을 원하는 방향으로 밀어주면 되는데
이 방식이 편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난 좀 불편하다
도저히 못해먹겠다..정도는 아니니까 넘어가야지...-.-;;


드디어 내 블로그도 직찍이 올라오는 블로그로 업데이트 되는겨? 음훼훼~
(이 귀차니즘 성격에 과연? -.-;;;_)
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