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6. 12. 20. 00:07, Diary/일상]
컴터를 하다가 무심결에 옆을 봤는데 초콜렛들이 종류별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게 아닌가? -.-;;
내가 이렇게까지 초콜렛을 좋아했었나? 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지만 대답은 'NO' 예전엔 초콜렛은 한조각 이상 넘어가면 어지러워서 기호식품에 못들어가던 녀석이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초콜렛이 쌓여있게 되었지? -.-;;; 디카도 있겠다 종류별로 하나씩 뽑아서 줄을 세워놓고 사진을 찍어봤다.. 다들 스마일~~~!! 드림카카오 56%과 72% 판초콜렛과 알초콜렛 하나씩에 페레로 로쉐랑 킷캣, 호기심에 사 온 블랙로즈 63%까지....-.-;; 남들이 보면 무슨 초콜렛 장사하는줄 알겠다....-.-;; 문제는 저것들이 다가 아니라는 사실...-.-; 종류별로만 찍은거다..종류별로만...-.-;; 다 쌓아놓고 찍자니 좀 부끄러워서....쿨럭....OTL 이러니 내가 살이 안빠지지!!!!! 날 이렇게 만든 원흉은 드림카카오렷다!!!!!!! 내가 다 먹어서 없애버려야겠다~!!!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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