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前の顔にはなぜか かすかに見覺えがある氣がする 오마에노 카오니와 나제카 카스카니 미오보에가 아루 키가 쓰루 네 얼굴은 왠지 모르게 어렴풋이 본 적이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
なかなか思い出せない 曖昧な焦點を絞る 나카나카 오모이다세나이 아이마이나 포오카스오 시보루 왠만해서 생각이 나질 않아 애매한 초점을 맞춰본다
どうしてこんな大事なことを忘れてたのか 도오시테 콘나 다이지나 코토오 와스레테타노까 어째서 이런 중요한 것을 잊어버렸을까
氣づきのばした指先 屆かずつかめず泳いだ 키즈키노바시타 유비사키 토도카즈 츠카메즈 오요이다 확인하려고 내민 손가락 끝이 닿지 않고 잡히지 않고 허공을 휘젓는다
追いかける足は重く 薄れていく輪郭を 見送ることしか出來ず 오이카케루 아시와 오모쿠 우스레테이쿠 린카쿠오 미오쿠루 코토시카 데키즈 쫓아가려는 다리는 무거워 희미해져 가는 윤곽을 눈으로 보내는 수 밖에 없고
思わず叫んだその拍子に 勢い俺は夢から覺める 오모와즈 사켄다 소노 효오시니 이키오이 오레와 유메카라 사메루 나도 모르게 외친 그 순간 벌떡 나는 꿈으로부터 깨어난다
頰にはひとすじ乾いた淚 邊りを見渡しひとり笑う 호호니와 히토스지 카와이타 나미다 아타리오 미와타시 히토리 와라우 뺨에는 한 줄기 마른 눈물 주변을 둘러보고 혼자서 웃음 짓는다
そして朝が巡り來る 新しい一日が 소시테 아사가 메구리쿠루 아타라시이 이치니치가 그리고 아침이 돌아 온다 새로운 하루가
太陽よ今日も俺のためだけに輝け天高く 타이요오요 쿄오모 오레노 타메다케니 카가야케 텐타카쿠 태양이여 오늘도 나를 위해서만 빛나라 하늘 높이
そういえば夢で何か 大切な物を見つけた氣がするが まあいいか 소오이에바 유메데 나니카 다이세츠나 모노오 미츠케타 키가 쓰루가 마아 이이까 그러고 보니 꿈에서 뭔가 소중한 것을 발견한 기분이 들지만 뭐 상관 없나
메가네즈까지 쭈~욱 연결해서 포스팅하려고 다른 곡들의 포스팅을 미루고 있었는데 아무리 그래도 크리스마스에는 크리스마스송이 낫겠지..라는 생각에 메가네즈는 잠시 옆에 제쳐두고 오레사마의 크리스마스송을 찾았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크리스마스 앨범을 낸게 오레사마뿐만이 아니잖아!! 에로타리도 있고 부장님도 있고....끄으응... (매일 하나씩 포스팅할까? -.-;;)
역시 이 거만한 포스는 아토베가 최강...-.-b '생일? 크리스마스? 화이트데이? 나한테 그런걸 챙기라고? 내가 왜?'라며 툭툭 내뱉는 말들이 몽땅 싸가지 왕자님의 포스... >.< 역시 이것이 아토베의 매력이란 말이지...케케케~ (게다가 아토베와 스와베상의 싱크로는 정말이지 환상적이다)
근데 들러붙기....허물없는 태도로 얼렁뚱땅 이름부르기.. 기척도 없이 옆에 있기... 대답안하고 대충 넘기기 등등... 이건 오시타리의 기술이잖아!!! 역시 아토베의 성격을 잘 받아낼 수 있는건 오시타리밖에 없을겨...느흐흐~ (아....오랜만에 알흠다운 그림이 떠오른다...쓰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