冷[ひ]えた 空氣[くうき]に 頰[ほお]が 凍[こご]えた
히에타쿠우키니 호오가코고에타 차가워진 공기에 뺨이 얼었다
べスの 中[なか]で 眼鏡[めがね]か 雲[くも]る
바스노나카데 메가네가쿠모루 버스안에서 안경이 흐려져
今年[ことし]の イブは サソタ 來[く]るかな?
코토시노 이브와 산타 쿠루카나? 올해에 이브는 산타가 올까?
屆[とど]いた "メ-ル"に 心[こころ]が 暖[ぁたた]まってく
토도이타 "메-르"니 코코로가아타타맛테쿠 도착한 "메-일"에 마음이 따뜻해져가
思[おも]えば この 三年間[さんねんかん]
오모에바 코노 산-넨칸 생각해보면 이 삼-년간
仲間達[なかまだち]と 騷[さわ]ぐ だけの 日日[ひび]やった
나카마다치토 사와구 다케노 히비얏타 동료들과 소란스럽기만한 나날이였다
滅多[めった]に 味[ぁじ]わ ったことないで
멧타니아 지왓타 코토나이데 좀처럼 겪을 수 없었던
こんな 氣分[きも]ち
콘나 키모치 이런 기분
今[いま]まで 氣付[きづ]かんか-った
이마마데 키즈칸캇-타 지금까지 알아채지 못했던것을
攻[せ]めるん 遲[おそ]いかな?
세메룬 오소이카나? 비난해도 늦은걸까?
みどりの "コ-ト" あかい "Tシャツ"
미도리노 "코-토" 아카이 "T셔츠" 녹색의 "코-트" 빨간 "T셔츠"
隨分[ずいぶん] 早[はや]い "クリスマス"だねって
즈이분하야이 "크리스마스"다넷테 꽤나 빨리 "크리스마스"라고
"フィソスの" 向[む]こう あの 夏[なつ]の 日[ひ]に
"펜스"노 무코 아노나츠노히니 "펜스"의 저편 그 여름날에
無愛想[ぶあいそう]な 顔[かお] 返[かえ]しただけやったなぁ
무아이소우나카오 카에시타다케얏타나 무뚝뚝한 얼굴을 보여주기만 했지.
사무이 사무이 이우테테모 나- 춥다고 춥다고 말해봐도-
暖[あたた]まれへんで, 手繫[てつな]ごうや
아타타마레헨데, 테츠나고야 따뜻해지지않아, 손을 잡자
めっちゃ おまえのこと 好[す]きで
멧챠 오마에노코토 스키데 너무 너를 좋아해서
しやあないんやけど
샤아나인헨야케도 어쩔줄몰라도
よう 傳[つた]えられへんねん
요우 츠타에라레헨넨 제대로 전할수가 없어
無器用[ぶきよう]やから
무키요우야카라 서투르니까..
繫[つな]いだ 手[て]おひいて 抱[だ]き寄[よ]せたら
츠나이다 테오히이테 다키요세타라 잡은손을 끌어모아 껴안아
心[こころ]に 誓[ちか]うんや いつまでも
코코로니 치카응야 이츠마데모 마음에 맹세해 언제까지나
merry merry christmas
二人[ふたり]で merry merry
후타리데 merry merry 두사람이서 merry merry
merry christmas
에로타리의 에로보이스를 듬뿍 느낄 수 있지는 않지만 여인네들 홀리는 목소리는 그대로이니....
가사는 어찌나 이리 닭살 돋는지...
아까 한 말 취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