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7. 1. 13. 01:22, Favorite/Food]
서울에 가면 항상 친친에 가는걸 스케줄에 넣을만큼 친친을 무지 좋아한다.. >.< 친친은 홍대앞에 있는 퓨전일식집인데 분위기와 맛에 비해 가격은 착한편이다... 일식집에 비하면 착하다는거지 그냥 먹는다면 좀 비쌀지도 모르지만... 맛있는거 먹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괜찮다...-.-b 이번에 시킨건 친친정식과 스시사시미디럭스.... 빨리 시켜서 먹어야겠다라는 생각에 메뉴판을 찍을 생각을 못했다..ㅠ.ㅠ 그 슬픔도 잠시....음식이 나오자마자 다 까먹어버렷다...-.-;;; 잘보는 철학관이 있다고해서 거기 들렀다가느라고 예상했던 시간보다 늦게 도착해서 (따뜻한 남쪽나라 출신의 인간이 날씨 추운 서울에서 1시간을 밖에서 떨었다.....ㅠ.ㅠ) 시간에 쫓기듯 먹고 나와야해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있는거 먹고 배도 부르고 기분 좋았다..느흐~ 내년에도 잘 부탁해용~~~ >.<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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