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7. 1. 18. 22:57, Diary/일상]
티스토리에서 탁상달력이 왔다..... 베타테스터 1000명에게 주는거라는데 공짜 계정도 감사한데 공짜 탁상달력까지.....감솨감솨... >.< 출동준비를 하고 있는데 초인종 소리가 울렸다... 평소같으면 '택배닷!!'하고 달려갔겠지만 치카로카 다이어리의 후유증으로 아직까지 지름신을 영접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택배가 올 일은 없을터..-.-;; 인터폰을 들어보니 왠 젊은 총각이 서 있다....게다가 저 포스는 택배!!!! 지른것이 없지만 집에 사람이 3명이나 있는 관계로 문을 열었다.. "OOO씨 맞으세요?"하면서 내 손에 전해주는데... 뭔가 얇은것이 내가 지르는것들과는 다른 포스..-.-;; 그 순간 스치고 지나가는 생각...'티스토리!!!" 몇일 전 메일 확인을 하다 티스토리에서 제작한 탁상달력을 준다길래 주소를 입력했는데 오늘 그 탁상달력이 온거다!!! (베타서비스때 우수사용자 1000명에게 주는거란다....-.-;;) 보통 탁상달력보다는 좀 크다... A4 크기보다는 작고 A5 크기 정도 되나? (크기별로 종이를 써본지 오래되서 이제는 헷갈린다..-.-;;) 세로로 길쭉하고 글 쓸만한 공간도 많아서 꽤나 실용적으로 쓸 수 있겠다.. 단....스케쥴이 많은 사람에게나...-.-;; 나야 맨날 그 스케쥴이 그 스케쥴이니.....OTL 이미 탁상달력으로 '마리캣'을 사놨지만 그건 낙서가 불가능해서 장식용으로 쓰고 있었는데 이제는 탁상달력에 스케쥴 적어가면서 쓸 수 잇겠다... 축구경기 일정이나 쭈~~욱 써놔야지...케케케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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