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7. 1. 26. 17:19, Diary/일상]
'치카로카 다이어리'의 충격으로 아직도 못지르고 있는데..
(질러야지...라고 결심해놓고서도 결제하기 버튼이 안눌러지는....-.-;;) 그러다가 침흘리고 있던 책 하나가 품절되는 사태가 발생했다.....OTL 'Fashion a History from the 18th to 20th Century'와 'Auguste Racinet - The Complete Costume History'라는 책에 침을 흘리고 있었는데 원서라는 문제때문에 고민을 좀 하고 있었다....(꼬부랑 글자에 약하단말이야...ㅠ.ㅠ) 그러던 도중 'Fashion a History from the 18th to 20th Century'이 품절되어 버렸다.. 이 두개가 원래 좀 비싸고 무지하게 큰 책이긴한데 25주년 기념판으로 쬐끔(?) 작게 나오고 가격도 다운되어서 가격의 부담은 되지만 마음만 먹으면 지를 수 있는 정도의 가격이 된것이다. 문제는 품절된 이 책이 정말 그다지 부담되지 않는 가격이란 것이지...(3만원 안쪽이었으니까...) 뭐.....오리지날 버전을 사면 되긴하지만 그건 너무 비싸....ㅠ.ㅠ 결국 하나 남은 'Auguste Racinet - The Complete Costume History'라도 건져야지...라고 결정하고 예스24에서 계속 알짱거리고 있었는데 문제는 결제하기 클릭이 안된단말이지!!! 몇일을 예스24와 씨름을 하다 '지름신께서 날 떠나셨구나...ㅠ.ㅠ'라고 포기하는 순간 그 분이 내려오셨다.....다른 곳에서 오셨다는게 문제지만...-.-;;; 인터파크에서 책을 질러버렸다...그것도 4권이나...-.-;;; 처음엔 한권만 사려고 했는데 3만원이상 사면 2천원 할인해주는 쿠폰이 있길래 2권을 더 집어넣었더니 5만원이상 추가적립금 2000원을 주는게 보여서 한권 더 추가!!! 저번처럼 S-Money 쓰다가 적립금 못받을까봐 할인안하고 카드로 결제!! 할인받아서 지른 금액은 50380원....-.-b 정확하게 추가적립금 가능금액.....오호호호호호홋!!!! 이번에 지른 책은 권력자들의 만찬 타로의 지혜 시간이 만든 빛의 유혹 - 앤티크 주얼리 히틀러와 스탈린의 선택, 1941년 6월 한동안은 책에 파묻혀 살겠군!!! 케케케케케~~~ 근데 'Auguste Racinet - The Complete Costume History'은 언제 질러? 특별판 품절되면 어쩌라고...-.-;; (그래도 가격이 좀 있어서 빨리 품절되진않겠지? ㅠ.ㅠ) 오리지날은 25만원인가 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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