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7. 3. 20. 20:28, Diary/잡담]
“천원이야 만원이야” 헷갈리는 밤
낮에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밤되니까 확실히 구분하기가 힘들더라... 밤에 택시타고 집에 와서 계산하려고 하는데 택시안에 불을 켰는데도 천원인지 만원인지 색으로는 전혀 구분이 안가더라... 전에 만원짜리를 천원짜리인줄 알고 택시비로 10만원을 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런 일이 나한테 일어나지 말란법이 없잖아... 지갑에 만원짜리랑 천원짜리랑 다른 칸에 넣어다녀야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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