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7. 4. 6. 18:58, Diary/일상]
날씨가 따듯해지면서부터 아이스커피가 땡기기 시작했는데
작년에 사다놓은건 작년에 다 소비해버린 상황.... 마트에 사러갈때마다 없어서 초이스 행사직원에게 물어봤더니 무슨 교체작업을 한다라고 말을 하더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그때가 3월이었는데 4월달엔 나올거라고 하길래 4월 3일에 일부러 아이스커피 사러 마트에 갔더니 여전히 없더라.... 내가 마시는 아이스커피는 '테이스터스초이스 아이스믹스' 하지만 초이스는 항상 안보여서 꿩대신 닭이라고 맥심이라도 있으면 사려고 했는데 초이스나 맥심은 커녕 맥스웰조차 없더라이거지.....OTL 결국 큰 포장 단위는 포기하고 10개짜리 작은통이라도 사려고 약국 동네 슈퍼는 다 돌아다녀봐도 아이스커피는 흔적조차 없더라...ㅠ.ㅠ 날씨가 좀 더 풀려야 나올거라는 이야기만 듣고 왔다....ㅠ.ㅠ 난 아이스커피가 마시고 싶단말이야....ㅠ.ㅠ 물론 일반커피로 만들수야 있지만 얼음이 없어서 시원하지가 않다고!!! 미적지근한 아이스커피는 시러.....ㅠ.ㅠ (만들기 귀찮다는 이유도 쬐끔 들어가긴한다...케케케~) 우리 동네 슈퍼마켓이나 습격(?)해봐야겠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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