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7. 8. 4. 23:00, Diary/일상]
지은이의 유고집을 받았다...
몇달전에 동아리방에 갖다놓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선배한테 내것까지 부탁해놨었던건데 한동안 만날 일이 없어서 오늘에서야 받았다.. 그것도 선배랑 친구가 갖다 줘서 받았다....-.-;;; (엄니께서 팔을 다치시는 바람에 엄니 비서 노릇한다고 꼼짝도 못한다...ㅠ.ㅠ) 중구선배의 유고집을 받았을때도 그랬지만 기분이 묘하다........... 같이 떠들고 놀던 기억이 선명한데.......... 유고집이라...............왠지 쓸쓸하다........ 최근 일은 심심하면 헷갈려하면서도 옛날 일은 기억이 잘 나는걸 보면 확실히 나이가 들긴 들었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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