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7. 9. 4. 23:21, Diary/일상]
아침에 엄니께서 던져준 메모지.....
구청에 가서 떼러오라고 하는데 요상(?)의 이름의 것이 잔뜩....-.-;; (그다지 이상한 이름은 아니지만 어디다 쓰는지 모르겠음..그게 그거 아닌가? -.-;;) 구청에 가는데 친구가 지금 이마트에 있는데 점심같이 먹자고 전화가 왔다.. 마침 구청이 이마트 바로 옆에 있어서 일을 다 보고 마트로 달려갔다... 마트에는 친구와 함께 내 사랑 건우츄파춥스가 함께 있었다.. >.< 점심 먹고 마트쇼핑 잠깐 하고 약국으로 출동~!!! 저녁은 뭐로 먹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밥 사달라는 후배의 전화.... 문 닫을 시간에 맞춰서 오라고 하고 근처의 닭집으로 고고~!!! 동동이(후배 부인)도 같이 오면 좋았을텐데 일때문에 늦는다고 그냥 둘이서 먹기로 했는데.. 동동이 일이 꼬여서 일찍 끝나서 늦게 합류~ 평소엔 연락이 잘 안오던 녀석들까지 전화가 오고... 오늘 뭔 날인가? -.-;;;; 요즘 꿈자리가 요상하더니 친구들한테 연락오려고 그런건가? -.-;;;; 뭐....무슨 상관...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니 좋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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