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7. 9. 11. 16:33, Diary/일상]
돈이라는건 그냥 은행에 짱박아두고 꼬질꼬질 모으는게 다였는데..
슬슬 이자라던지 비과세라던지 그런데 신경이 쓰인다.... 나도 재테크에 눈을 뜬것인가? 켈켈켈켈~~~ (그래봐야 안전빵만 원하는 초짜지만...-.-;;;) 그리하여 결국엔 돈을 긁어모아서 다시 재배분시켰다...-.-;; 오늘 씨티은행, 동양종금, 신한은행을 각각 2번씩 돌아다녔다....OTL (한번씩 하면 되는데 삽질을 하다보니....ㅠ.ㅠ)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이자가 꽤 되는게 CMA통장이라서 하나 만들기는 했는데 이것도 기간따라서 이율이 틀려서 결국엔 통장을 2개 만들었다... 혹시나해서 가지고 있는 돈 넣어두는거 하나 (입금용으로만 쓰는거...입출금이랑 1년 이율이랑 차이가 많이 나...-.-;;;) 입출금하면서 쓸거 하나...(맘대로 입출금해도 어차피 은행이자보다는 낫다...-.-;;) 이렇게 쓰니 돈이 많아 보이는구나.... 그래봤자 마지막 남은 큰거 한방 털리고 나면 남은 돈도 얼마 없는데...OTL 그동안에 이자가 조금이라도 붙겠지.....-.-;;;; 덕분에 씨티은행 잔고가 텅텅 비었다....크흐~ 어차피 한큐에 90만원 이상만 입금되면 입출금 수수료 안붙으니.... 넣었다가 뺏다하면서 통장유지시켜야지....켈켈켈~~ (이봐!!!) 그나저나 카드값이 많이 나오면 안되는데 걱정일세....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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