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7. 9. 30. 23:16, Diary/일상]
마의 소굴들(?)을 돌아다니다보니 '다이어리의 계절'이 다시 돌아왔음을 느낀다...-.-;;;
벌써부터 손이 떨리는데 올해는 어이 벼텨내나........OTL 작년에 산 다이어리만해도 몇권이고 옆에 쌓이였는 다이어리가 몇권인지....ㅠ.ㅠ 올해 사용하기로 간택된(?) 치카로카 다이어리도 한두달 꾸미다가 이제는 카드사용 내역 적어놓는 정도나 쓰고 있으니... 이런식으로 다이어리를 쓰는데 새로 사는건 역시나 낭비........-.-;;;; 옆에 쌓이있는 것들 중 하나를 선택해서 써야겠다고 마음을 먹긴 먹었는데...... 잘 버틸 수 있으려나? -.-;;; '그 돈을 은행이자로 치면 몇달치 이자야!!!'라고 생각하며 버텨봐야지..... 하지만 이런 생각하는 나를 저기서 지름신이 비웃고 있구나.........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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