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7. 10. 24. 18:02, 게임/게임이야기]
롤코3 와일드의 시나리오까지 다 깨고.....
딱히 하고 싶은 게임이 없는터라 계속 롤코3만 하는중.... (심즈를 하고 싶으나 컴퓨터가 자꾸 비명을 질러대는 통에 겁나서 못하겠다....ㅠ.ㅠ) 모래상자로 놀다가 또 지겨워져서 다시 오리지날부터 시나리오를 다시 클리어하고 있다.. 이미 한번씩 다 플레이를 해봐서 인지 엄청 쉽게 클리어하고 있다... 하루에 평균 시나리오 2개씩 타이쿤까지 가고 있으니..... (어제는 시나리오 한개를 한시간도 안되서 클리어했다....-.-;;;) 솔직히 이렇게 빨리 클리어하는건 내 실력이 늘었다기보다는 역시 와일드의 완소 아이템때문....-.-;;; 롤코3 와일드의 완소 아이템은 바로 '타조' 마리당 150밖에 안하는데다 임신기간도 한달이라 새끼도 씀풍씀풍 잘 낳는다.... 새끼는 낳고나서 건강상태가 양호하면 바로 다른 곳으로 입양보내버리는데... 마리당 가격은 건강상태에 따라서 220~260... (몇일만 냅두면 알아서 건강상태 올라가니 240 정도에서부터 팔것인지 말것인지를 결정하면 된다) 덤으로 타조가 많이 모여있으면 관람료 가격도 올려받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 켈켈켈~~ 돈이 넘쳐(?)나니 공원 짓는 속도도 빠르고 직원들도 늘리고 싶은 만큼 늘릴 수 있으니.... 타조들에게는 새끼 뺏어가는 악마같은 존재이겠지만 그래도 깨끗하고 안전한 공원을 만들어가는 마음만큼은 착한(?) 사장이라오.... (물론 휴식공간 없는 '돈써라!!'공원이긴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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