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7. 11. 14. 01:55, Favorite/Thing]
올해도 샀다...마리캣 2008 탁상달력.... >.< 마리캣의 고양이들을 너무 좋아하는데.... 다이어리의 경우는 일부러 꺼내지 않는 이상 잘 봐지는게 아닌데다... 책상 위에 두면 매일 이쁜 고양이를 볼 수 있으니까 마리캣 탁상달력은 당연히 사야하는 물건이 되어버렸다.. 이노무 악필때문에 그 예쁜 그림을 감상하는게 방해가 되는건 싫다... 처음에 탁상달력을 살때는 다이어리를 잘 안꺼내봐서 안까먹도록 탁상달력에 적어놔야지...라고 생각하고 샀는데... 그림이 너무 이뻐서 차마 그 위에 글을 쓸 수가 없더라....OTL 덕분에 탁상달력이라는 본분을 수행하고 못하고 장식용이 되어버렸지만... 뭐..그러면 어때..나만 좋으면 됐지....켈켈켈켈~~~ 근데 내년껀 올해꺼보다 좀 작은듯하다............ 난 그림이 큰게 좋은데....췟~~~ (하지만 이쁘니까 넘어간다....느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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