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7. 11. 22. 18:12, Favorite/Thing]
조조영화를 보러 가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으려고 던킨에 갔더니 귀여운 도넛 쿠션들이 걸려있다....+.+
그 중에 내 눈에 띈 건 링도넛 모양의 쿠션의 뒷면........ 앞면은 '도넛쿠션이네...'정도 밖의 느낌이 없었는데... 노릇노릇한 색깔의 뒷면을 보는 순간 하악질을 시작.... 귀여워...귀여워...귀여워.... >.< 결국 4등 당첨된 녀석한테서 링도넛 쿠션을 강탈(?)해왔다...켈켈켈~~ (난 '다음 기회에'라고 나오더라......요즘 당첨운이 너무 안좋아...OTL) 보기에도 귀엽지만 쿠션이 굉장히 푹신하다.... 양 손에 쥐고 누르면 몽실몽실 기분이 굉장히 좋아.... >.< 다음번엔 하트모양 쿠션을 노려야징....켈켈켈켈~~~ (하지만 나갈 일이 있을려나? OT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