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4. 9. 14. 16:04, Diary/일상]
심즈2의 최소사양을 본 뒤부터...........
아니..정확히 말하면 다음 쇼핑에 나온 120기가 하드의 가격이 99,000원인것을 보고 시작된 나의 갈등은 시작되었다. 이미 내가 가지고 있는 하드는 80기가짜리 3개와... 옛날 컴퓨터에 쓰던 하드..(이게 20기가였나? -.-;;) 컴퓨터에 꽂혀있는 하드는 80짜리 2개... (한개는 보조용으로 절대 지워지면 안되는 중요한것들이 저장되어 있다....은영전 보정판 전편...헉) 160기가 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용량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메인으로 잡은 하드를 3개의 파티션으로 나눠쓰고 있는데. C는 윈도우 D는 보조하드.. E는 데이타저장용..F는 프로그램용이다 처음엔 윈도우랑 프로그램을 따로 쓸려고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윈도우를 밀면 프로그램도 다시 다 깔아야하는것이었다....... (역시 난 바보? OTL ) 게다가 최근엔 C 드라이브의 잔여용량이 점점 떨어지는것을 보고 불안에 떨고있다........-.-;;;;;;; 그리하여!! 하드를 새로 장만하여 새로 깔자!!! 라고 결론을 내렸다...-.-; (귀차니즘때문에 할것이냐 말것이냐를 두고 한참을 고민했다..-.-;;) 자..........마음을 정했으니 이제 하드디스크 쇼핑을 나서기로 했다. 헌데...어라라!! 160기가 가격도 상당히 많이 내려있었다.....-.-;; 120기가와 160기가의 가격 차이는 대략 3만원정도........-.-;; 또다시 고민에 빠지기 시작한 나!!! -.-;;;;;;;; 120기가를 달고 80기가짜리를 보조로 달면 이미 200기가 내 메인보드가 그것을 잡아낼 수 있느냐가 문제!!이다. 그런데...지금 내가 탐을 내는건 160기가.........-.-; (거기에 보조하드 달면 240이다.......헉) 언제나처럼 저질러놓고 볼것인가.....아니면 머리 싸매고 앉아서 고민할것인가........-.-;; 저지르고 난 뒤 업그레이드 해야하면 업그레이드를 하든지.....-.-;; (이미 새로산 256램이 인식을 못하자 컴터를 아예 업그레이드 한 전력이 있는바........-.-;;) 하지만 돈이 없으니 그것 또한 문제..ㅠ.ㅠ 돈은 없고 살것은 많고....... 너무 슬프당..ㅠ.ㅠ 그래픽카드도 바꾸고 싶은데.........쥘쥘쥘~~~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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