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7. 12. 12. 18:29, Diary/일상]
사랑니때문에 치과에 갔다왔다....ㅠ.ㅠ
사랑니가 멀쩡한데 뽑으려는게 아니라 아래쪽 사랑니가 부러졌다..........쿨럭~ 아프지 않아서 지금까지 미루다 보니 이제는 찬물 마실때나 양치질 할때 이빨이 시려서 못참겠다...ㅠ.ㅠ 생일 지나고 하려고 마음먹었는데 미루고 끙끙거리느니 그냥 빨리 하고 말자!!!라는 생각에 치과를 가기는 갔는데.... X-레이를 찍어보니 이게 좀 난감한 상황이다...-.-;;; 사랑니가 옆으로 누워있거나하지는 않은데 신경을 누르고 있는거다...쿨럭!!! 다행히 많이 누르고 있는게 아니라서 윗쪽 사랑니를 뽑고 아래쪽 사랑니가 밀려서 올라오면 그때 편안하게 뽑자고 하신다.....ㅠ.ㅠ 우선은 아래쪽 사랑니에 치료물질 넣어두고 내일 위쪽 사랑니를 뽑자고 하시는데....ㅠ.ㅠ 생일날 치과침대에서 이빨 뽑게 생겼다...........OTL 올해도 어김없이 생일징크스가 발동하는게냐...OT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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