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7. 12. 20. 00:39, Diary/일상]
이번 대선의 결과를 보니 '도덕따위는 개나 물어가는 나라'가 되어버렸네...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으니 큰 충격은 아니지만 기분 더러운건 더러운거다.... 그래그래.....돈만 많이 벌어오면 강도짓을 하든 사람 등 쳐먹고 사기를 치든 상관없는거야...그런거야... (돈을 많이 벌어오는지는 모르겠으나 많이 벌어온다고 우기니 그렇다고 생각해보도록 노력은 해보마) 돈만 있다면 도덕따위는 하나도 안보이는거야....켈켈켈~~~~ 이제 난 몰라...난 별로 상관없어... 솔직히 내가 이렇게 열받아 할 이유는 없어...별로 손해 볼 것 없으니까... 어차피 돈 있는 자가 행복한 세상이 될터이니 우리집은 심각한 타격은 안받아.... 상류층은 아니지만 중류층이고 집도 있고 먹고사는거 걱정없고 빚이 없으니 이만하면 된거야... 화낼 필요 없는거야...힘든 사람들 상관할 필요없이 나만 잘 살면 되니까... 정말 궁금한건 돈 있는 사람들이 한나라당을 찍은건 이해가 가는데.... 사회의 약자층이 왜 한나라당에 열광하는지 이해가 안간단말이야...-.-;;; 사회복지니 뭐니 별로 신경 안쓸것같은데....끄응..... (그런건 좌파정권이나 하는거잖아...내 돈으로 못사는 사람 도와주는건 빨갱이나 하는 짓이잖아..안그래?) 뭐.....'대통합민주신당'에서 대통령이 나왔다고 해도 기분은 좋지않았을거다...-.-;;; 최악이냐 차악이냐의 문제였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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