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7. 12. 22. 17:30, Diary/일상]
우리 식구들 중에서 내가 가장 마지막에 감기에 걸렸다...ㅠ.ㅠ
혼자서 감기 안걸리고 잘 지냈는데 마트 다녀오면서 조금 피곤한가?라는 생각을 했더니 바로 감기군에게 덥썩 잡혀버렸다...ㅠ.ㅠ (그나마 다행인건 독감이 아니라는거....OTL) 꼭 서울 갈때쯤이면 감기 걸려서 고생한단말이야....ㅠ.ㅠ 이번에도 링거투혼을 발휘하면서 놀아야하는건 아닌가...라며 걱정을 하긴했는데 둘둘둘 말고 댕긴 보람이 있는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일요일에 12월 먹자계 겸 망년회 하자고해서 친구들 만나기로 했는데... 마스크까지 한 중무장한 패션으로 가야겠다..... 건우츄파춥스만 아니면 패스~하고 싶지만 내가 링거 맞고 다니는 한이 있어도 건우츄파춥스는 포기 못한다..츄룹~~~ |
||